인천항만공사, LNG 연료추진 예선 ‘송도호’ 선박건조 마치고 본격 운항
인천항만공사, LNG 연료추진 예선 ‘송도호’ 선박건조 마치고 본격 운항
  • 이승훈 기자 hun@kyeonggi.com
  • 입력   2021. 09. 27 오후 7: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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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인천항에 LNG 연료추진 예인선 ‘송도호’가 정박해 있다./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항에서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쓰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예인선이 운항한다.

27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LNG 연료추진 예인선 ‘송도호’(310t)가 이날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송도호는 디젤기관 노후예선을 LNG 연료추진 선박으로 교체한 신조선이며, 2019년 해양수산부의 국비보조 사업으로 추진했다.

전체 건조비용 91억8천만원으로 국비 14억원과 IPA 지원금 3억원, 선박 소유회사인 한국가스해운 주식회사가 74억8천만원을 부담했다.

송도호는 앞으로 인천 LNG 인수기지에 입출항하는 대형 가스 운반선의 접·이안을 돕는 역할을 한다.

IPA는 이번 LNG 연료추진 예인선을 통해 대기오염 등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김종길 IPA 운영부분 부사장은 “LNG 연료추진 예인선은 최대 80% 수준까지 국산 기자재를 사용해 국산 모델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천항이 국내 친환경 항만 조성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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