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세계선수권 단체전 3종목 결승 진출
한국 양궁, 세계선수권 단체전 3종목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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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감동 이어간다”…김우진ㆍ안산, 혼성ㆍ남녀 단체전서 동반 2관왕 노려
2021년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로고
2021년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로고

한국 양궁이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단체전 3종목서 모두 결승에 올라 2020 도쿄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안산(광주여대)과 김우진(청주시청)이 짝을 이룬 한국은 23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혼성 단체전 준결승전서 일본에 5대1(37-37 38-36 39-37)로 손쉬운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안산ㆍ김우진은 오는 25일 오전 4시30분 러시아와 금메달을 놓고 결승전을 치른다.

또 오진혁(현대제철), 김우진, 김제덕(경북일고)이 출전한 남자 대표팀도 단체전 준결승서 대만에 6대2(53-57 57-52 56-51 57-56)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안산, 강채영(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대)로 짜여진 여자 대표팀도 프랑스와의 단체전 준결승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5대4(53-57 51-54 54-53 55-53 <28-28>)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4대4 동점 상황서 열린 슛오프에서 프랑스와 합계 28점으로 같았지만, 장민희가 쏜 화살이 과녁 중심부에 더 가깝게 꽂혀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남자 대표팀은 오는 25일 오전 1시32분 미국, 여자 대표팀도 같은날 오전 0시28분 멕시코를 상대로 금메달을 노린다.

특히, 지난 도쿄올림픽서 사상 첫 3관왕에 오른 안산은 이번 대회서도 2관왕을 정조준하며 김우진도 2관왕을 노리고 있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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