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찾은 인천 청라해변공원캠핑장, 다음달 28일 오픈
사업자 찾은 인천 청라해변공원캠핑장, 다음달 28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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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8일 오픈할 예정인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해변공원캠핑장 전경.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다음달 28일 오픈할 예정인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해변공원캠핑장 전경.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해변공원캠핑장을 운영할 사업자 선정 입찰이 계속 불발(본보 7월6일자 3면)로 이어지던 가운데 인천시설공단이 9차 입찰을 통해 끝내 사업자를 찾아냈다. 이에 따라 청라해변공원캠핑장의 오픈은 다음달 28일 정해진 상태다.

1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시설공단 등에 따르면 인천시설공단이 청라해변공원캠핑장의 운영 사업자 선정하기 위해 지난 7월5일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라인 공매 시스템인 ‘온비드’에 낸 ‘청라국제도시 해변공원캠핑장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 입찰 공고(8차 공고)’는 유찰했다.

하지만 같은달 19일에 낸 9차 공고를 통해 낙찰가 2억7천362만7천300원(낙찰가율 110.32%)으로 청라해변공원캠핑장을 운영할 사업자 선정에 성공했다. 그동안 청라해변공원캠핑장의 운영 사업자 선정 입찰은 높은 감정평가액과 최저입찰가로 계속 유찰이 이어져 왔다. 입찰에 앞서 이뤄진 현장설명회에서 참여 업체들은 2억~3억원의 최저입찰가가 적절하다는 의견을 냈지만, 1차 공고의 최저입찰가는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무려 8억2천677만3천750원에 달했다. 결국, 8차례의 유찰 과정에서 최저입찰가가 3억원 아래로 내려간 9차 공고에 가서야 청라해변공원캠핑장을 운영할 사업자가 나타났다.

창라해변공원캠핑장은 서구 청라동 산5의19 일대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청라해변공원캠핑장은 카라반존 7면, 오토캠핑존 44면, 텐트존 14면 등 모두 65면의 캠핑사이트를 갖추고 있다. 또 관리사무소, 매점, 멀티하우스, 창고, 사무실 등의 건축시설과 주차장(46면), 놀이시설, 운동시설, 캠핑테이블 등의 기타시설도 있다.

특히 청라해변공원캠핑장 주변으로는 노을 조망이 뛰어난 노을공원을 비롯해 공원들의 연결통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스케이트프라자, 가족피크닉장, 레인가든, 유아숲체험원 숲체험 교육장 등도 있다.

9차 공고에서 낙찰을 받은 사업자는 허가 개시일로부터 5년간 청라해변공원캠핑장의 운영을 맡는다. 캠핑장 사용료는 규격 등에 따라 2만~22만원으로 정해져 있다.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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