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헬스장 통해 '용인시청 운동부발' 집단감염 확산
화성 헬스장 통해 '용인시청 운동부발' 집단감염 확산
  • 채태병 기자 ctb@kyeonggi.com
  • 입력   2021. 02. 23   오전 12 : 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성의 한 헬스장을 통해 용인시청 직장운동부 합숙소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화성시는 23일 지역 내 한 헬스장과 관련해 3명(2명은 평택·오산시민)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동탄신도시에 있는 이 헬스장에선 지난 20일부터 전날까지 사흘 새 이용자와 이들의 가족 등 2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헬스장 집단감염은 지난 15∼17일 헬스장에서 피트니스 수업을 지도한 용인시청 소속 운동부 선수 A씨가 확진되면서 발생했다.

당시 수업에는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4명, 성인 6명 등 20명이 참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헬스장 집단감염의 연결고리가 된 A씨는 용인시청 직장운동부 선수 38명이 합숙하는 기흥구 공세동 조정경기장 합숙소와 관련된 확진자다.

이 합숙소에선 지난 18일 유도선수 1명이 가장 먼저 확진된 후 전날까지 13명이 확진됐다.

용인시청 운동부-화성시 한 헬스장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38명(운동부 관련 13명, 헬스장 관련 25명)이다. 화성=채태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