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서, 마스크 써달라는 택시기사 때린 30대 부부 수사 나서
수원중부서, 마스크 써달라는 택시기사 때린 30대 부부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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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택시 기사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법상 운전자 폭행 등의 혐의로 A씨(36)와 B씨(30ㆍ여) 부부를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 부부는 지난 2일 오후 10시30분께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택시 기사 C씨(27)의 목을 잡아당기고 주먹으로 피해자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C씨는 A씨 부부에게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B씨는 욕설과 함께 C씨의 머리채를 잡고 주먹으로 때리고, A씨도 힘으로 C씨를 압박하는 등의 폭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 부부는 만취 상태였다.

폭행당한 C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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