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집행유예 항소 예정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집행유예 항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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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회장측, “횡령 관련 판결 적극 소명, 심판 받겠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법원 집행유예 판결에 유감을 표하며 항소할 뜻을 내비쳤다.

18일 신천지는 감염병예방법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재판부의 판단을 환영한다면서도 횡령 혐의와 관련해 징역 3년과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된 점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에 항소 준비를 마친 상태로 이달 말까지 모든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천지 관계자는 “무죄가 선고되지 않은 부분은 항소를 통해 적극 소명하고 공정한 법의 심판을 받겠다”라며 “이와 별개로 코로나19 종식과 사회발전을 위한 노력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지법 형사11부(김미경 부장판사)는 지난 13일 이 총회장이 방역당국에 제출한 시설현황과 신도명단이 일부 누락된 점을 무죄로 선고했다. 하지만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업무방해 등 다른 혐의는 일부 유죄로 판단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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