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 눈사람이 지켜요"…의경이 만든 눈사람 지킴이
"인천 남동경찰서, 눈사람이 지켜요"…의경이 만든 눈사람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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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인천 남동경찰서 정문 초소에 전역을 100일 앞둔 의경이 만든 눈사람이 방문 민원인을 반기고 있다. 김경희기자
13일 인천 남동경찰서 정문 초소에 전역을 100일 앞둔 의경이 만든 눈사람이 방문 민원인을 반기고 있다. 김경희기자

인천 남동경찰서에 민원인을 반기는 ‘눈사람’이 등장했다.

13일 남동서 정문 초소 앞에 만들어진 이 눈사람은 전역을 100일 앞둔 의경이 직접 만든 것이다.

지난 12일 오후 내리기 시작한 폭설에 눈이 쌓이자 직접 몸통부터 얼굴까지 정성을 다했다.

눈은 바둑알을 이용해 만들었고, 코는 종이 위에 까만색 매직을 칠해 만들었다.

가슴에 경찰 마크를 단 눈사람은 이날 코로나19로 지친 민원인들의 얼굴에 웃음을 선물했다.

남동서 관계자는 “경찰서에 오시는 민원인 분들이 경찰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의경이 손수 만든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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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조 2021-01-13 21:58:40
오랜만에 보는 눈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