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보이스피싱 3천만원 피해 막은 신협 직원 시민경찰 선정
김포경찰서, 보이스피싱 3천만원 피해 막은 신협 직원 시민경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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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 시민경찰 선정

김포경찰서(서장 여개명)는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양촌신협 직원에게 표창장과 함께 신고보상금을 전달하고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

지난 13일 오후1시께 A씨(72)가 “막내 아들이 보증을 잘못 서 현재 납치를 하고 있으니 3천만원을 가지고 오면 풀어주겠다”는 전화를 받고 은행 내에서 현금 인출을 시도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신협 직원 B씨(30ㆍ여)는 순간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하고 기지를 발휘해 인출을 지연하며 즉시 112신고, 3천만원의 피해를 방지했다.

여개명 서장은 “보이스피싱 피해는 회복하기가 어려우니 예방이 중요하며 금융기관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가 어려운 서민들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방문인이 고액의 현금을 인출할 경우 금융기관에서는 적극적으로 112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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