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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3기 신도시 조성 사업에도 먹구름이 짙게 껴있다. 개발 예정부지의 토지보상 문제와 함께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발 땅투기 의혹까지 불거지며 개발 계획에 난항이 예상되기 때문이다.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기 신도시는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인천계양, 고양창릉, 부천대장, 광명ㆍ시흥 등 6개 지역에 조성된다. 오는 2025년 최초 입주를 목표로 총 37만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가장 먼저 3기 신도시 조성계획의 발목을 잡은 것은 토지 보상 문제다. 정부는 빠른 주택 공급을 위해 지구계획 수립ㆍ토지보상을 병행하는 등 패스트 트

경제 | 김태희 기자 | 2021-04-01 18:29

양주 옥정신도시, 김포 한강신도시, 파주 운정신도시 등 2기 신도시가 교통 대책 및 생활 인프라 부재로 ‘반쪽짜리 신도시’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3기 신도시 조성이 본격화되면 2기 신도시가 겪고 있는 소외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29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2기 신도시는 지난 2003년 서울 집값의 급등 방지 및 대전ㆍ충남지역의 주거권 보장 등을 위해 건설된 12곳의 신도시로, 이 중 10곳이 수도권에 위치해 있다.서울 의존도를 낮추고, 지역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족복합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하에 조성됐다.하지만 18

경제 | 김태희 기자 | 2021-03-29 18:45

신도시에 불안한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1ㆍ2기 신도시가 겪는 노후화와 교통문제는 ‘신도시’라는 이름마저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3기 신도시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의혹 등으로 시작 전부터 끊임없이 잡음이 일고 있다. 특히 기존 신도시의 문제점을 남겨둔 채 3기 신도시가 추진되면서 또 다른 문제가 터졌다. 바로 1ㆍ2기 신도시 주민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이다.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시작했지만, 점점 빛을 잃어가는 신도시. 이에 경기일보는 현재 경기도내 신도시들이 겪는 문제점을 짚어보고, 앞으로 나

경제 | 김태희 기자 | 2021-03-28 17:07

1기 신도시 노후화에 따른 각종 문제가 불거지면서 리모델링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재건축보다 상대적으로 규제를 덜 받으면서 구축 아파트를 신축처럼 바꿀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다만 정부는 아직 내력벽 철거 등 관련 규제 완화에 소극적인 상황이라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28일 한국리모델링협회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내 1기 신도시 아파트 중 조합설립을 마치고 본격적인 리모델링 추진 단계에 들어간 단지는 지난해 12월 기준 20여곳이다. 올해를 기점으로 30년을 맞는 1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조합 설립 등 리모델링 추진이

경제 | 김태희 기자 | 2021-03-28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