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016건)

인천 강화경찰서는 최근 지역 내 한 고등학교 축구부에서 부원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50대 코치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강화군 B고등학교 운동부 코치 A씨는 지난 2019년부터 2년동안 운동부 학생들의 머리를 땅에 박게 하는 등 여러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피해를 주장하는 학생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인 C씨(18) 등 9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B학교는 해당 내용을 확인 후 A씨를 업무에서 제외하는 등 B씨를 신고한 피해자들과 분리한 상태다.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1-04-20 18:26

인천 계양구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가 최중증 장애인을 여러차례 성추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성인지감수성 교육 등 인권 교육의 허술함이 도마에 올랐다.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장애인활동지원사는 국가돌봄서비스의 일종으로 장애인의 가정에 방문해 활동 보조와 자립 등을 돕는다. 하지만 성인지감수성 등 기본적인 인권교육 체계는 허술하다.장애인활동지원사는 각 지자체의 위탁을 받아 지원사를 배치하는 민간 센터에서 연간 8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교육 내용은 주로 활동지원사의 업무 범위 등의 수준이다. 장애인 인권교육부터 정보보호 교육, 성인지

인천뉴스 | 김보람 기자 | 2021-04-20 18:26

인천 계양구 굴포천변의 벚나무가 무더기로 고사했다. 구는 나무들의 고사 조짐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관리 소홀 문제가 불거진다.20일 구에 따르면 최근 계양구 서운동 굴포천변에 있는 벚나무 30여그루가 고사해 잘라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구는 지난 2017년 5월 사업비 7억원을 들여 ‘굴포천 에코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벚나무를 심었다. 그러나 4년이 채 안돼 110여그루 중 30여그루가 고사했다.이날도 구 하천유지관리원 6명은 전기톱으로 굴포천변의 벚나무들을 잘라냈다. 제각각 잘린 나무들은 흉물로 변했고, 썩

인천뉴스 | 김보람 기자 | 2021-04-20 18:26

강화지역 중·고등학교가 동네 태권도 관장에게 태권도부 학생 선수의 지도를 맡겨온 것으로 드러났다.태권도 관장은 정식 학교운동부지도자가 받는 인권 보호 교육 등의 의무교육도 받지 않아 학생들의 안전 학습권 보장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20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학교체육진흥법상 학교운동부지도자인 체육지도자는 ‘학교에 소속돼 학교운동부를 지도·감독하는 자’로 규정한다. 이에 따라 학교장과 계약하거나 인천시교육감 또는 인천시체육회 소속인 자만 학교운동부지도자가 될 수 있다.하지만 강화지역 내 태권도부가 있는 강화고, 강화여고, 강화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1-04-20 18:26

인천시가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과 상생협약을 한 것에 대해 골목상권이 반발하고 있다. 시는 대기업 본사와 가맹점주 간의 불공정 관계를 개선하기 위함이라고 상인 설득에 나선 상태다.인천시수퍼마켓협동조합, 인천나들가게협의회는 20일 시청 본관 앞에서 ‘인천시·코리아세븐 협약 규탄 시위’를 했다. 이들은 시가 지난 13일 코리아세븐과 협약을 한 것은 전혀 소상공인을 배려하지 않은 조치라고 비판했다.김지현 인천시수퍼마켓협동조합 상무이사는 “코리아세븐은 협약 하루 전 신선식품 통합브랜드인 ‘세븐팜’ 출시를 선언했다”며 “편의점에서 정육,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20 18:26

인천시가 대형건설사의 민간건설사업에 대한 지역업체 하도급률 목표를 40%로 정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20일 시에 따르면 올해 공공과 민간에서 추진하는 건설사업에 대한 지역업체 하도급률의 목표를 공공은 70%, 민간은 40%로 잡았다. 지난해 지역 하도급률은 공공 건설사업이 37.5%, 민간 건설사업이 15.3%인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민간 건설사업의 경우 지역 하도급 비율을 강제할 수 없어 목표 기준을 세우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올해부터 합동 세일즈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높일 계획이다.앞서 시는 지난해 10곳의 대

인천뉴스 | 이승훈 기자 | 2021-04-20 18:26

인천시가 지역사회의 돌봄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과 어르신 등을 위해 ‘인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한다.20일 시에 따르면 최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돌봄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이 사는 곳에서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정책이다.시는 이번 추진계획을 토대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운영을 본격화하기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을 내년까지 수립할 방침이다.시는 우선 다음달 중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내 인천시사회서비스원 등의 업무와 역할을 나눈다. 세부적인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21-04-20 18:26

인천시의 지역화폐인 인천이음(인천e음)의 상표를 일부 민간 업체가 도용해 사용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지역 안팎에선 이 같은 상표 도용으로 시민이 시 관련 업체로 착각해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0일 시에 따르면 ‘인천 이음 콜택시’라는 택시 업체가 인천e음과 똑같은 로고 등을 붙인 채 영업하고 있다. 이 택시 업체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택시를 호출하는 방식으로 시가 운영하는 인천e음과는 무관하다.또 앱 다운로드 사이트에 인천e음 카드를 검색해도 콜택시 앱이 함께 등장한다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20 18:26

인천에서 국내 대형건설사들이 14조원 규모의 공사를 하면서도 지역 건설업계 하도급 비율은 고작 15%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사들이 인천에서 막대한 수익만 챙긴 채 지역 상생은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0일 인천시가 지역 내 각종 건설 공사를 하는 대형건설사 10곳에 대한 지역 하도급 비율을 분석한 결과, 건설사들은 14조2천651억원 규모의 49개 사업 중 인천 건설업체에 준 하도급 금액은 4천308억원(15.3%)이다. 대형건설사는 현대건설㈜와 GS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호반건설, SK건

인천뉴스 | 이승훈 기자 | 2021-04-20 18:26

인천 옹진군이 소야도 폐교를 문화관광콘텐츠로 재생한다.20일 군에 따르면 오는 2023년까지 덕적면 소야리 236의1 일대 폐교부지 5천683㎡에 ‘소야도 폐교 문화재생사업’인 ‘소야랑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소야랑’은 소야도의 ‘소야’와 한자 ‘랑·廊(복도, 행랑)’, 순수한 한글 조사 ‘-(이)랑’을 더해 만든 이름으로, ‘소야도에서’, ‘소야도와 함께’라는 의미를 담았다.이 사업은 폐교를 활용해 복합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주변을 공원화하는 것으로, 군은 총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3년 5월 사업을 마칠 예정이다.우선

인천뉴스 | 이민수 기자 | 2021-04-20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