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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급증한 가운데 주류판매 규제가 완화되면서 비대면 주류판매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비대면 주류판매방식이 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주류 온라인 판매는 국민건강이나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 그간 엄격한 기준으로 제한됐으나 주류법 개정으로 지난 2017년부터 전통주에 한해 온라인 판매가 허용됐으며 지난해는 모바일 앱을 통해 술을 주문ㆍ결제할 수 있는 스마트 오더가 가능해졌다.최근 구독 경제가 확산하면서 매월 취향에 맞는 술을 집 앞으

건강·의학 | 임진흥 기자 | 2021-01-27 15:12

뇌진탕은 갑작스럽게 머리에 외상을 입고 의식장애를 포함한 뇌의 기능 이상을 나타내는 진단명이다. 꼭 직접적인 충격이 아니더라도 가속이나 감속으로 인해 머리가 흔들리는 경우에도 나타난다.외상 당시 뇌출혈이 발생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으면, 의식이 없어지거나 신경학적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의료기관에서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뇌진탕은 외상 후 의식은 멀쩡하지만 지속적인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나타나고, 뇌 MRI나 CT 상으로는 이상소견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뇌진탕

건강·의학 | 이동규 | 2021-01-25 18:32

식중독은 고온다습한 여름철 질병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식중독은 낮은 기온에서 활발히 움직여 겨울철 더욱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매년 평균 52건 발생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봄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1월~3월 발생 빈도 높아노로바이러스는 우리 위와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다. 사계절 모두 문제가 되지만 주로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나타나는 빈도가 높다. 노로바이러스는 실제 60℃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1-01-25 18:32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조익현ㆍ이강문 교수가 최근 열린 제8차 아시아 염증성장질환(AOCC) 학술대회에서 우수 초록상을 받았다.이강문 교수팀은 ‘중등도-중증 궤양성 대장염 진단 환자의 1년간의 건강 관련 삶의 질 변화’를 주제로, 총 30개 수련교육의료기관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다기관 중등도-중증 궤양성 대장염 환자 전향 코호트 (MOSAIK)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 성과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국내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질환 초기의 삶의 질 변동에 대해 보고했다.조익현 교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1-01-25 11:49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 가족보건의원은 겨울철 쉽게 감염되기 쉬운 A형간염에 대해 철저한 주의를 18일 당부했다.A형간염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조개류, 날 것 등의 음식 또는 A형간염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특히 겨울철 제철 음식인 굴과 회 등으로 인한 감염위험이 크고,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과 장염을 동반할 수 있다.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열과 메스꺼움, 구토, 설사, 황달 등이 지속되며 감염 시 2~3주간의 잠복기를 거친다.A형간염은 영유아 및 성인까지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1차 예방접종 이후 6개월 이상

건강·의학 | 김은진 기자 | 2021-01-18 19:24

경기도약사회 소속 약사들이 약물과 관련된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정보를 실은 ‘약이 되는 약 이야기’를 연재합니다. 격주로 독자 여러분께 약과 관련된 일상의 궁금함을 풀어 드립니다. 편집자 주코가 막히는 감기가 있다. 코 안에는 호흡 때에 공기 흐름을 조절하는 비갑개(鼻甲介)가 있다. 많은 혈관이 얽혀 있는 비갑개라는 좁은 공간에 혈관의 확장으로 비갑개 내의 공간 확보가 어려워지면 공기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코가 막히게 된다.코막힘 증상을 없애려면 어떤 약물을 사용하겠는가. 혈관수축제다. 혈관수축이 되면 비갑개 내의 공

건강·의학 | 박정완 | 2021-01-18 19:24

맹추위가 이어지면서 수족냉증의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수족냉증은 추위가 느껴지지 않는 기온에서도 손발이 지나치게 차가운 상태를 일컫는다.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면 다른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만큼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예방해야 한다.■ 가볍게 여기면 다른 질환에 노출 위험 커수족냉증은 혈관이 수축해 손과 발의 말초 부위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한다. 추위나 스트레스와 같은 정서적 긴장 등의 외부 자극이 주원인으로 추정된다.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 특히 출산을 끝낸 여성이나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에게 흔히 나타난다.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1-01-18 19:24

미숙아를 포함한 고위험 신생아에게서 빈번히 발생하는 발달장애는 만 1~2세에 조기 치료해야 가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8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 따르면, 최근 김성구 소아청소년과(소아신경학) 교수는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사업연구’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밝혔다.김 교수는 2013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등 3개 대학병원에서 발달장애 진단받은 6세 미만의 627명을 분석했다.분석결과 전체 발달장애아동 627명 중 62.5%인 392명이 만 0~2세였다. 국내에서는 장애판정이 불가능한 만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1-01-18 19:24

프리랜서 시각디자이너 배유미씨(33)는 ‘한의사의 손’을 통해 감염병 치료에서 한의약의 역할과 한의약 의료기기, 첩약건강보험 등 관련 이야기를 대중이 알기 쉽게 그림과 접목해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그는 “한의약의 역할에 대해 많은 이들이 알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생각지도 못했는데,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 작품에 담긴 노력을 알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배 씨는 5분간의 영상을 이미지와 내레이션으로 꽉 채웠다. 그는 “한의사의 손이라는 주제를 잡고 내용을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을 많이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1-01-11 21:12

경기지역 8개 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상급종합병원에 포함됐다.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제4기(2021~2023년) 상급종합병원’에 따르면, 이번 4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전국에 총 45개 기관을 선정했다.경기남부권에서는 아주대병원과 고대안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한림대성심병원 등 4개 기관이 지정됐다. 경기서북부권은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의료법인길의료재단길병원,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등 4곳이다.보건복지부는 진료권역별로 우수 종합병원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해 암, 심장, 뇌 등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1-01-11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