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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을 앞둔 현직 경찰관이 음독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19일 경찰에 따르면 하남경찰서 소속 A 간부가 이날 오전 5시께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자택에서 음독한 상태로 아내에게 발견됐다. A 간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A 간부는 오는 6월 정년 퇴직을 앞두고 공로연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추정하는 한편, A 간부가 최근 모친상을 당한 데 이어 정년을 앞두고 우울감을 호소했다는 주변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강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1-19 21:49

수원 도심을 관통하는 대심도 지하터널의 일부 설계안에 대한 반발(경기일보 2020년 11월3일자 1면)을 조율하기 위해 구성 결의안이 채택됐던 오산~용인 고속도로 개설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수원시의회 임시회에서 선임됐다.수원시의회는 19일 제357회 임시회를 열고 17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9건과 집행부 상정 조례안 3건, 동의안 3건, 보고안 3건, 선임안 1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할 계획이다.이날 임시회에선 오산~용인 고속도로 개설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영택, 송은자,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1-19 20:45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화재 현장에서 각종 법률 위반 사례 380건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용접 부주의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이 105건(27.6%)으로 가장 많았고, 쓰레기 소각 등 폐기물관리법 위반 97건(25.5%), 무허가 건축물 등 건축법 위반 96건(25.3%), 소방시설 고장 방치 등 소방 관계 법령 위반 58건(15.3%) 등이다.경기도소방은 적발된 380건 중 13건은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하고, 44건은 과태료 처분했다. 또 지난해 9월 근로자 2명의 목숨을 앗아간 평택 자원순환시설 화재 현장에서는 위험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1-19 20:16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 없는 철창 속 신세가 됐었죠”경기지역 한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A씨(31ㆍ군포시 재궁동)는 2021년 새해를 목전에 두고 유독 외로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달 17일 가깝게 지낸 직장 동료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 역시 밀접접촉자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같은달 18일부터 29일까지 자가격리를 하며 집 안에 갇혀 지낸 A씨는 초반까지만 해도 ‘별반 다르지 않은 일상’을 보냈다. 당시만 해도 그는 10여㎡ 남짓한 방 안에서 여유로운 ‘휴가’가 이어질 줄 알았다.하지만 하루이틀 지나면서 A씨는 갑갑

사회일반 | 장건 기자 | 2021-01-19 19:12

시흥 은행2지구 사업 계획 변경안에 대한 상정 절차에 대해 일부 토지주들이 반발(경기일보 19일자 6면)하는 가운데 시흥시가 지구단위계획 사업안을 입맛대로 골라 받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부 토지주들이 자신들의 사업안에 대해선 시가 갖가지 이유로 반려한 반면, 특정 사업자의 안은 너그럽게 받아주고 있다고 주장하면서다.19일 시흥시 등에 따르면 은행2지구 특별계획2구역 토지주들로부터 지구단위계획변경을 위임받은 업무대행사 E사는 특계2구역 지구단위계획변경안을 지난해 4월과 7월, 8월 등 3차례에 걸쳐 시에 제출했다. E사의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1-01-19 18:28

경기지역에서 지난 1년간 발생한 코로나19 확산 추이에서 주요 변곡점마다 특정 연령대 확진자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는 대구ㆍ경북에서 시작된 ‘1차 대유행’보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서울에서 퍼진 ‘2차 대유행’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19일 질병관리청과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에서 집계한 경기지역 확진자 현황을 월별ㆍ연령별로 재구성한 결과 주요 감염 확산시기마다 특정 연령대에서 신규 확진자가 두드러졌다. 해당 확산 추이는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20일부터 1년간의 기록이다.코로나19가 국내로 유입된

환경·질병 | 장희준 기자 | 2021-01-19 18:28

그동안 학교가 맡았던 다양한 행정업무 중 교육활동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부분은 앞으로 경기도 내 25개 교육지원청이 맡게 된다.경기도교육청은 오는 3월1일자 조직개편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 규칙’과 ‘경기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학교 교직원이 맡았던 행정업무 일부를 교육지원청이 담당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본청 인력을 대폭 줄여 정책 수립 중심으로 운영, 교육지원청에 300여명 규모의 인력을 추가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1-01-19 17:19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제6회 도시가스 서비스 수준 진단 평가’에서 종합 1위에 오르며 19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도시가스협회가 전국 34개 도시가스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도시가스 서비스 수준 진단 평가는 안전, 서비스, 민원관리 등 고객에게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과정 전반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제도로, 삼천리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도시가스사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삼천리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활용한 ‘삼천리톡’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보이는 ARS’서비스를 도

사회일반 | 박명호 기자 | 2021-01-19 17:12

지방자치단체와 지역교육청, 학교가 올해부터 손을 잡고 ‘학교돌봄터’를 꾸린다. 코로나19로 불거진 초등학생 돌봄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19일 교육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2021년도 제1차 사회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지자체-학교 협력 돌봄 기본계획(안)’을 논의했다.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초등돌봄교실보다 운영시간이 2시간 더 길어진 학교돌봄터가 신설된다는 것이다. 학교돌봄터는 각 초등학교가 교실 등 돌봄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면 지자체가 돌봄을 운영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아동의 안전 보장, 시설 관리 등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1-01-19 17:03

국가정보원이나 옛 국군기무사령부가 세월호 유가족을 사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1년 2개월간 수사 끝에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청와대ㆍ법무부가 세월호 수사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단장 임관혁 서울고검 검사)은 이 같은 내용의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특수단 활동을 19일 마무리했다.특수단은 사고 현장에 출동한 구조 인력들에 승객 구조에 필요한 지시를 내리지 않아 대규모 인명피해를 낸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로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지휘부 11명을 지난해 2월 기소했다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1-01-19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