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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농업경영계획서로 농지를 사들여 쪼개 파는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농업법인 대표가 구속됐다.수원지법 평택지원은 24일 농지법 위반 등 혐의로 농업법인 A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 대표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작년 9월까지 23차례에 걸쳐 평택 일대 농지 약 3만㎡를 불법적으로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또 농지를 취득할 때 제출한 농업경영계획서와 달리, 취득한 땅을 쪼개 판매해 150억여 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평택=정정화기자

평택시 | 정정화 기자 | 2021-06-24 20:27

평택 미군기지에서 주한미군 병사 1명이 전투수영 생존훈련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4일 주한미군 2사단에 따르면 지난 19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K-6) 내 밴달중장훈련센터에서 전투수영 생존훈련을 하던 브랜든 마르티네즈 상병이 쓰러져 기지에 있는 브라이언 올굿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같은날 사망판정을 받았다.미2사단 지원여단 23생화학대대 화생방병인 마르티네즈 상병은 지난 2019년 미 육군에 지원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포트 잭슨, 조지아주 포트 베닝 등지에서 훈련을 마치고 지난해 7월 미2사단에 배치됐다.평택=정정화기자

평택시 | 정정화 기자 | 2021-06-24 17:23

평택지제역 인근 주민들의 숙원인 지제역세권 개발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평택시는 촤근 정장선 시장과 관련 부서 관계자, 지제ㆍ율성ㆍ신대동 대책위원장 등 주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제역세권 개발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해당 개발사업은 지제동 일원 98만3천㎡를 개발하는 것으로, 평택도시공사가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검토를 위해 지난 1월 용역에 착수했다.공사는 올해 중 출자 타당성 검토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사업출자 동의를 거쳐 내년말 민간사업자를 공모,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대책위는 회의를 통해 취락지구를

평택시 | 정정화 기자 | 2021-06-24 15:09

평택에서 오는 11월까지 캐나다와 체코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펼쳐진다.코로나19로 외국여행이 어려운 시기에 간접적으로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인형극, 만화 등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일부 국가 행사에는 해당 국가 대사 부부도 참석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평택시는 오는 26일부터 11월까지 배다리공원 일원에서 ‘세계문화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행사는 캐나다(26일∼다음달 1일)를 시작으로 체코(다음달 6∼11일), 러시아(9월 초순), 미국(10월 초순), 남아프리카공화국(11

평택시 | 정정화 기자 | 2021-06-24 11:19

평택직할세관 공무원이 상황실 컴퓨터로 가상화폐를 채굴했다는 내부 직원의 제보가 공개됐다.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소속 권영세 의원실 등에 따르면 평택세관 A계장이 상황실 PC와 전기 등으로 가상화폐를 채굴한다는 고발 글이 관세청 직원들이 이용하는 웹사이트에 익명으로 올라왔다.이 글을 쓴 직원은 A계장이 근무시간은 물론 휴일에도 가상화폐 채굴을 위해 공용 컴퓨터와 전기 등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고발자는 관세청 내 익명 제보시스템을 통해 이런 의혹을 알렸으나 내부 감찰조직이 제대로 조사하지 않자 권 의원실에 제보했다.평택세관

평택시 | 정정화 기자 | 2021-06-23 17:21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 범시민운동본부(범시민운동본부)는 23일 시민 4만5천여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범시민운동본부는 앞서 지난달 4일 발족한 이후 지역 내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역사, 터미널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 등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 및 캠페인 등을 펼쳤다.이동훈 위원장 등 범시민운동본부 공동위원장 6명은 “법원에 쌍용차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며 “쌍용차 조기 정상화를 염원하는 평택 시민의 절박하고 간절함이 담긴 소중한 의견이 반드시 관철될

평택시 | 정정화 기자 | 2021-06-23 16:34

평택의 한 농장에서 불이 나 축사에 있던 개와 고양이 등 80여마리가 죽었다.23일 평택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35분께 평택시 청룡동의 한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15분여만에 꺼졌다.이 불로 컨테이너 2개 동과 비닐하우스 1개 동이 모두 탔고, 그 안에 있던 개 50여마리와 고양이 30여마리 등이 죽었다.당시 현장에는 농장주 A씨도 함께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컨테이너 내부에 모기향을 피워뒀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모기향 불티가 주변으로 옮겨 붙어 불

평택시 | 정정화 기자 | 2021-06-23 10:46

평택호에서 실종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23일 평택경찰서와 평택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께 평택호관광단지 모래톱공원 앞 평택호에서 실종된 A씨(54)의 시신을 이날 오전 6시8분께 인양했다.앞서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장비와 소방인력 등을 동원해 실종된 여성을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였다.모래톱공원 인근에는 A씨가 구매한 것으로 보이는 소주병과 담배, 모자ㆍ신발 등이 발견됐다.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평택=정정화기자

평택시 | 정정화 기자 | 2021-06-23 10:42

환경단체들이 평택시가 추진 중인 ‘안성천’ 명칭의 ‘평택강’ 변경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앞서 평택시는 진위천과 안성천 합류지점부터 평택호까지 20㎞ 구간 명칭을 종전 ‘안성천’에서 ‘평택강’으로 변경을 선포(본보 16일자 10면)한 바 있다.평택환경행동 등 14개 환경단체는 22일 성명을 통해 “국가하천 명칭변경은 국토부 검토와 환경부 국가수자원관리위 심의를 통해 결정되고 경기도ㆍ안성시 ㆍ충청남도ㆍ아산시 등 인근 지자체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안성천과 진위천 합류점 하류는 그동안 평택호라는 명칭을 쓰고 있는데

평택시 | 정정화 기자 | 2021-06-22 16:39

21일 오후 1시5분께 평택시 팽성읍 본정리 서부다목적회관 건물의 3층 외벽 벽돌이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햇빛과 비를 막아주는 차단막이 부서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건물은 부지 1천42㎡에 지하 1층, 지상 3층 등의 규모로 지난 1998년 6월 준공됐다. 지하 1층은 구내식당과 조리실, 1층은 신정지역아동센터, 2층과 3층 등은 서부개발위원회 사무실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신정지역아동센터는 평소 유치원부터 중학생까지 19명이 이용하지만 학생들이 오기 전 사고가 일어나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시는 사고 즉시

평택시 | 정정화 기자 | 2021-06-21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