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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 이상렬 감독이 12년 전 자신이 폭행한 수원 한국전력의 박철우에게 다시 한 번 사죄하고, 잔여 경기 출장을 자진 포기했다.KB손해보험은 이 감독이 올 시즌 V리그 잔여 경기 자진 출장 포기 의사를 밝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이 감독은 “과거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박철우 선수에게 깊은 상처를 준 데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고 사죄하는 마음”이라며 “또 시즌 마지막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배구팬들과 구단, 선수들에게도 부담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다시 한 번 박철우 선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2-20 12:47

갈 길 바쁜 수원 한국전력이 대전 삼성화재에 발목이 잡혀 봄배구 진출에 먹구름이 드리웠다.한국전력은 1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홈 경기서 외국인선수 마테우스가 부상으로 빠진 삼성화재에 2대3(19-25 25-11 18-25 25-23 13-15)으로 석패했다.이날 패배로 한국전력은 14승15패, 승점 46이 돼 3위 안산 OK금융그룹과 4위 서울 우리카드(이상 승점 48)를 따라잡는데 실패하며 5위에 머물렀다. 한국전력의 러셀은 양팀 최다인 27득점을 올렸지만, 들쑥날쑥한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2-14 17:07

겨울철 실내 스포츠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배구가 연초 불거진 일부 선수들의 학교 폭력 논란으로 인해 리그 전체에 거센 폭풍이 일고 있다.이번 배구 선수들의 학폭 논란은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란 제목의 글이 게재되면서 비롯 됐다. 10여년 전 중학교 시절 쌍둥이 배구 선수인 이재영ㆍ다영(이상 인천 흥국생명) 자매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며 자신들을 가해한 이들 자매가 최근 팀내 선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사실을 SNS에 올린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이후 다른 피해자들의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1-02-14 14:22

수원 한국전력이 ‘주포’ 노우모리 케이타가 빠진 의정부 KB손해보험을 꺾고 연패 사슬을 끊어내며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갔다.한국전력은 7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방문 경기에서 ‘베테랑’ 박철우(21점)와 외국인 선수 카일 러셀, 신영석(블로킹 7개ㆍ이상 16점) 트리오의 활약으로 김정호(17점)가 분전한 KB손해보험에 3대1(25-19 24-26 25-22 25-17)로 승리했다.이로써 2연패서 탈출한 한국전력은 13승14패, 승점 42로 4위 우리카드(45점)와의 점수 차를 3으로 좁혔다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2-07 18:38

인천 대한항공이 풀세트 접전 끝에 안산 OK금융그룹을 꺾고 5연승을 달렸다. 대한항공은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OK금융그룹과의 홈 경기서 세트스코어 3대2(20-25 20-25 25-23 25-17 15-12)로 역전승했다.이로써 대한항공은 승점 2점을 추가해 5연승 행진을 이어갔고, 승점 55점(19승8패)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이날 요스바니는 33득점, 정지석은 18득점을 기록했다. 임동혁도 8득점으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1세트 초반 OK금융그룹은 6-6에서 대한항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2-06 17:12

봄 배구를 향해 순항 중인 남자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이 악재를 맞았다. 힘을 내야할 중요한 시기에 ‘주포’인 노우모리 케이타(20)가 부상으로 당분간 코트에 나서지 못하게 됐기 때문이다.KB손해보험은 지난 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서 ‘말리산 폭격기’ 케이타가 허벅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선두 인천 대한항공에 0대3(19-25 14-25 17-25)으로 완패했다. 시즌 처음으로 3세트 모두 20점을 넘기지 못하는 무기력한 경기를 보인 것이 더 충격이었다.최근 3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맹추격하던 KB손해보험은 1위 대한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2-04 09:47

신현삼(65ㆍ㈜신유 대표이사) 현 수원시배구협회장이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연임에 성공했다.수원시배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선거규정에 따른 심사를 거쳐 통합 제2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신현삼 후보를 3일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신 회장은 2002년 시배구협회 부회장을 시작으로, 2005년부터 시 통합 초대 배구협회장을 역임하면서 배구 발전에 기여해왔다.신 회장은 대한배구협회 부회장, 배구발전자립기금위원, 한국실업배구연맹 부회장 등을 맡아 왕성하게 활동했다.신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시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2-03 16:29

프로배구 남자부 1위 인천 대한항공과 2위 의정부 KB손해보험이 3일 ‘미리보는 챔피언전’을 펼친다.승점 60의 대한항공과 57점의 KB손해보험의 이날 의정부 맞대결은 선두 독주와 따라잡기를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이날 맞대결서 대한항공이 승리하면 선두 독주 채비를 구축하게 되지만, KB손해보험이 승리하게 되면 선두 경쟁은 혼전 양상으로 치닫는다. 특히 KB손해보험이 승점 3의 승리(3-0 또는 3-1)를 거두면 더욱 흥미로워진다. 이 경우 양 팀은 승점과 승수에서 모두 같지만, 세트 득실률에서 앞서는 대한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2-02 14:39

수원 현대건설이 또다시 ‘꼴찌의 반란’을 일으키며 인천 흥국생명의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었다.현대건설은 3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5라운드서 루소(30점ㆍ3블로킹), 양효진(19점ㆍ4블로킹), 정지윤(14점) 등의 활약을 앞세워 이재영이 양팀 최다인 31득점으로 분전한 흥국생명에 3대2(23-25 25-22 19-25 25-23 15-10)로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 ‘어벤저스’ 흥국생명을 상대로 유일하게 2승을 챙기며 5연패 늪서 탈출했고, 흥국생명은 연승행진을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1-31 19:09

의정부 KB손해보험이 안산 OK금융그룹을 제압하고 2위를 유지했다.KB손해보험은 30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OK 금융그룹과의 5라운드 방문 경기서 세트스코어 3대2(22-25 25-17 25-23 19-25 15-11)로 꺾었다.이로써 3연승을 거둔 KB손해보험은 16승10패(승점 47)를 기록하며 선두 인천 대한항공을 승점 3점까지 추격했다.이날 KB손해보험은 ‘말리폭격기’ 노우모리 케이타가 41점을 거두면서 맹활약했고, 김정호가 11점으로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1세트 양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1-30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