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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한 이면도로에서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수원시가 조사에 나섰다.8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5분께 장안구 연무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폭 1m, 깊이 70㎝ 싱크홀이 발생했다.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시는 곧바로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차량을 통제했다. 싱크홀 발생 지점은 주택밀집지역에서 창용중학교로 향하는 길이며 학교 담장과 불과 10여m 떨어진 곳으로 확인됐다.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하수관 노후를 원인으로 추정 중”이라며 “오후부터 유지관리업체에서 곧바로 복구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장희준기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2-08 10:57

용적률 등 관련 절차를 무시한 규제 완화안이 담긴 시흥 은행2지구 사업 계획안(경기일보 1월18일자 1면)이 기부채납 비율도 어긴 것으로 드러나 특혜 의혹이 점점 확산되고 있다.시흥시는 지난해 12월23일 공람ㆍ공시한 ‘시흥 은행2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지난달 말께 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하면서 기부채납 조건 30% 이상으로 맞추지 않은 사실이 7일 드러났다.시는 계획안에서 사업자 D사가 개발하려는 신 B구역의 기부채납 비율이 25% 수준인 것으로 계산했다.이는 기부채납 비율이 조건보다 5% 부족한 것으로, 도로ㆍ주차장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2-07 18:48

수원 군 공항 이전은 ‘국책사업’이라는 국방부의 첫 공식 표명(경기일보 3일자 1면) 이후 관련 법에 따라 이전지역 지원사업을 마련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7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11조에 의거, 국방부 장관과 종전부지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이전주변지역에 대한 지원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지원방안은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심의 대상인데 최근 이 작업이 구체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국방부는 수원과 대구 등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해 생활기반시설, 복지시설 등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또 토지보상법에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2-07 18:38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미경)는 수원지역 최대 폭력조직 ’남문파’ 조직원 38명에게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범죄단체 구성ㆍ활동) 및 공동상해,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협의로 실형과 집행유예, 벌금 등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5명은 징역 1년~8월의 실형이, 19명에게는 징역 1년~1년2개월에 집행유예 6개월~2년, 1명에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10명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피고인들은 2014년 6월 라이벌 조직인 ‘북문파’와의 전쟁에 대비해 집결하고, 상대 조직원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재판부는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2-07 18:38

50대 남녀가 도로에 주차된 차량과 집 안에서 각각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5일 경기도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6시께 양주시 소재 공사현장에 주차된 차 안에서 A씨(50)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차 안에는 불을 피운 흔적과 함께 휴대전화 2대가 나왔다.경찰은 발견된 휴대전화와 차량 명의자를 조사해 A씨와 동거 관계인 B씨(59ㆍ여)를 특정했으나, B씨는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B씨 시신에서는 타살 혐의점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B씨의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2-05 21:50

수원지역의 최대 폭력조직 ‘남문파’ 조직원들이 상대 조직원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법원에서 일부 유죄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1부(김미경 부장판사)는 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범죄단체 구성·활동) 및 공동상해,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남문파’ 조직원 38명 중 35명이 출석한 재판에서 5명에게 징역 1년∼8월의 실형을 선고했다.또 19명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1명에게 벌금 400만원을, 10명에게는 무죄를 각각 선고했다.나머지 3명에 대해

사건·사고·판결 | 한수진 기자 | 2021-02-05 17:33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관련 기술 일부를 중소기업체에 넘긴 연구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5단독 이혜린 판사는 5일 산업기술의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삼성디스플레이 수석연구원 A씨(47)와 책임연구원 B씨(38)에게 각각 징역 2년을 선고했다.또 기술을 넘겨받은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C사의 대표 D씨(47)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기술 유출에 가담한 C사의 이사와 C사의 계열사 대표에겐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아울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2-05 16:34

군생활 스트레스를 호소하던 20대 현역군인에게 “몸속 악령을 내쫓겠다”며 십자가로 온몸을 때리고 몸을 졸라 숨지게 한 목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수원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엄상필)는 5일 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경기지역 모 교회 목사 A씨에게 원심과 같은 형을 선고했다. 또 피해자의 팔다리를 붙잡는 등 A씨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아내 B씨, 또 다른 목사 C씨와 그의 아내 D씨에게도 원심과 같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젊은 피해자의 사망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2-05 12:11

검찰이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의 부모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김다운씨(37)씨에게 재차 사형을 구형했다.수원지법 제15형사부(부장판사 조휴옥)는 4일 강도살인, 사체유기, 강도음모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 대한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을 열고 변론을 종결했다.검찰은 “김씨는 경제적 이익을 목적으로 일면식 없는 이씨의 부모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하는 등 또 그의 아들도 납치하려는 계획까지 죄가 매우 중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요범죄 사실을 부인하고 있고 그로 인해 유가족 측은 고통을 호소하며 김다운에 대해 엄벌을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2-04 19:55

의왕시와 의왕경찰서가 산 중턱에 버려진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경기일보 2월4일자 1면)에 대한 확인 조사에 나섰다.시와 경찰은 4일 코로나19항원 신속진단키트가 버려진 왕곡동 지지대고개 자비정사 인근 덕성산 중턱을 찾아 현장조사를 벌였다.또 A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제품 폐기 과정 및 방법, 버려진 진단키트 수량 등도 파악했다.시는 방치된 폐기물이 새 물품인 점을 감안, 감염병예방법 대신 폐기물관리법 위반 사안으로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경찰은 진단키트를 허술하게 관리한 부분 등 사실 관계를 파악한 뒤 수사여부를 판단할 계획이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21-02-04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