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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세 경기를 치른 지옥의 일정 탓일까. 남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2020-2021시즌 정규리그 초반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미끄러져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다.전자랜드는 지난 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 경기서 78대79로 아쉽게 패했다. 3쿼터 중반 21점 차로 앞서는 등 다잡았던 승리를 놓치면서 14승14패(승률 0.500)로 공동 5위에서 7위로 추락했다.이날 전자랜드는 계속된 강행군 탓에 가드 박찬희와 정영삼, 포워드 이대헌이 각각 부상, 체력관리를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1-01-05 12:41

안양 KGC인삼공사가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2연패서 탈출했다.KGC인삼공사는 3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3라운드 홈 경기서 창원 LG 세이커스를 70대6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KGC인삼공사는 2연패서 벗어나 15승11패가 됐다.경기 초반 LG의 최승욱과 정성우가 KGC인삼공사의 수비를 흔들었고, 잇따라 KGC인삼공사가 실책을 범하면서 14대9로 점수 차를 벌렸다.전열을 재정비한 KGC인삼공사는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LG의 골밑을 공략하고, 전성현도 3점슛을 터뜨려 20대16 역전에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1-01-03 18:30

“위디가 오늘처럼만 해준다면 마음 편하게 경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 이렇게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강을준(55) 감독이 지난 30일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 후 외국인선수 제프 위디(30ㆍ211㎝)의 경기력을 두고 한 말이다.미국 대학농구 ‘명문’ 캔자스대학 출신인 위디는 미국프로농구(NBA) 경험 또한 갖춘 선수로, 올 시즌 남자 프로농구(KBL)에서 뛰고 있는 선수 가운데 최장신이다.오리온에 합류할 때부터 기대치가 높았지만, 지난 9월 열린 KBL컵대회서 발목을 다친 뒤 최근까지 정상 컨디션을 찾지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0-12-31 10:53

인천 신한은행의 김단비(30)가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미녀 포워드’ 김단비는 30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발표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최종 결과 총 20만230표 중 1만2천596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지난 2016-2017시즌부터 5년 연속 올스타 팬투표 최다 득표다.김단비에 이어 신지현(부천 하나원큐)이 1만179표로 2위, 같은 팀 강이슬이 5표 뒤진 1만174표로 3위에 올랐다.이들 외에도 이경은, 한채진, 한엄지(이상 신

농구 | 황선학 기자 | 2020-12-30 13:04

인천 전자랜드가 뒷심을 발휘, 갈길 바쁜 안양 KGC인삼공사의 발목을 잡고 값진 승리를 챙겼다.전자랜드는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남자 프로농구 3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78대7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날 고양 오리온에 패한 전자랜드는 13승12패를 기록하면서 단독 5위가 됐다.전자랜드의 김낙현은 15득점, 6어시스트로 활약해 팀 승리를 이끌었고, 외국인선수 에릭 탐슨(12득점)과 헨리 심스(13득점)도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경기 초반부터 양 팀 모두 슈팅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0-12-27 18:37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미녀 포워드’ 김단비(30)가 5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 가능성을 높였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1일 밝힌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으로 김단비는 총 7천419표를 얻어 신지현(부천 하나원큐ㆍ6천31표)에 1천388표 앞선 1위에 올라 있다.지난 시즌까지 4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로 역대 최다 연속 기록을 세운 김단비가 최종 1위에 오르게 되면 자신의 기록을 또 한번 뛰어넘어 5년 연속 1위의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0-12-21 15:30

“늦었지만 이제라도 잘못된 것이 바로 잡아져 다행입니다. 다시는 이 같은 불공정한 일로 피해를 입는 농구인들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전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코치인 하숙례(50) 군포 한세대 교수는 자신이 지난 3월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의 면접 불공정 문제에 따른 이의제기에 대해 17일 대한농구협회로부터 재면접을 실시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하 교수는 “불과 일주일도 남지 않은 다음 주 화요일(22일)에 재면접을 하겠다며 다시 면접에 응모하라고 한다”면서 “나는 다시 면접에 나설 생각도 없지만

농구 | 황선학 기자 | 2020-12-18 10:31

남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선두 독주 채비를 구축했다.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인삼공사는 지난 16일 고양체육관에서 선두 경쟁을 벌이던 고양 오리온과의 방문 경기에서 이재도(17점·5리바운드)와 변준형(11점), 라타비우스 윌리엄스(8점·11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팽팽한 접전 끝에 61대60으로 신승을 거뒀다.0.5 경기 차로 뒤를 쫓던 오리온에 승리를 거둔 인삼공사는 2위 전주 KCC(12승 8패)와의 격차를 1경기로 벌리면서 단독 선두를 지켜냈다.인삼공사가 전력의 절반을 차지하는 외국인 선수들의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0-12-17 17:32

남자 프로농구 1ㆍ2위 안양 KGC인삼공사와 고양 오리온이 선두 자리를 놓고 ‘수요결투’를 벌인다.인삼공사는 오는 16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0.5게임 차 2위 오리온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3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인삼공사는 11월 말 약 2주의 휴식기 이후 5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면서 12승 7패로, 한 경기를 더 치른 오리온(12승8패)에 0.5경기 차로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대결서 인삼공사가 승리할 경우 오리온에 1.5게임 차로 앞서며 선두 독주 채비를 구축할 수 있다.이에 맞서는 오

농구 | 황선학 기자 | 2020-12-14 17:31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전주 KCC를 꺾고 5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로 올랐다.KGC인삼공사는 13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서 KCC를 83-79로 제압했다.이날 KGC인삼공사의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25득점ㆍ11리바운드로 두 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이재도는 22득점ㆍ4리바운드ㆍ8어시스트를 거두면서 팀 승리에 큰 보탬이 됐다.1쿼터는 KCC가 타일러 데이비스와 송교창이 맹활약하면서 26-15로 앞서나갔다. KGC인삼공사는 KCC의 견고한 수비벽에 막혀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0-12-13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