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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벌의 고독한 사나이’ 조석구씨가 어느덧 회갑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시집 ‘바이올린 마을’을 펴냈다.(시문학사)‘허리 부러진 흙의 이야기’ ‘닻을 올리는 그대여’ ‘우울한 상??‘시여, 마차를 타자’ 에 이은 5번째 시집이다.첫시집의 제목 ‘허리 부러진 흙의 이야기’에서 이번의 ‘바이올린 마을’이라는 제목의 변화에서 보듯 젊은 날의 참여적이고 저항적인

문화 | 경기일보 | 2000-06-13 00:00

일제치하 나라를 빼앗겼던 암울한 시절, 올곧은 선비정신으로 지조를 지키며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고고하게 외치며 민족혼을 일깨우던 시인. 문예지 ‘백조’를 창간하고 ‘토월회’와 신극운동에 자신의 모든 재산을 아낌없이 바쳐 민족혼을 일깨우고자 했던 민족시인 노작 홍사용(洪思容·1900∼1947).홍사용 탄생 100주년을 맞아 한국문인협회 경기도지회가 주최하고

문화 | 경기일보 | 2000-06-13 00:00

극작가 홍태선씨(62)가 4번째 희곡집을 펴냈다.수원출생의 홍씨는 지난 59년 경기지역 연극활동의 모체가 된 화홍극회의 창립동인으로 활동했으며 희곡분야에선 도내 최초로 경기도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홍씨는 지난 93년 3월 첫 창작희곡집을 낸데 이어 94년 4월 제2집, 98년 3월 제3집을 출간했다.이번 희곡집에는 ‘아! 희망을 가져야지’ ‘어울려지다’등

문화 | 경기일보 | 2000-06-13 00:00

‘예술을 통한 자연과 인간의 만남’을 모토로 하는 제6회 죽산국제예술제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안성군 죽산면 용설리 웃는돌 캠프에서 펼쳐진다.현대무용가 홍신자씨가 이끄는 사단법인 웃는돌이 주최하는 죽산예술제는 올해 ‘21세기를 위한 전주곡’을 주제로 아시아 예술가들을 주축으로 해서 무용·음악·행위예술·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보여준다. 예술제는 공

문화 | 경기일보 | 2000-06-12 00:00

“남한산성이 패전과 오욕의 땅이라는 인식은 일제 식민지사관에 찌든 패배주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남한산성이야말로 민족자존의 역사와 얼이 담겨진 호국의 땅입니다”역사문화적인 우수성에 비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해온 남한산성이 오늘날에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할 수 있었던데는 ‘남한산성을 사랑하는 모임(약칭 남사모)’의 활동이 없이는 거의 불

문화 | 경기일보 | 2000-06-12 00:00

수원예총이 수원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수원시립미술관이 각종 홍보부족과 프로그램 부족으로 당초 기대했던 미술관의 효율적인 운영에 실망과 우려를 안겨주고 있다는 지적이다.지난 12월 개관한 수원시립미술관은 그동안 마땅한 전시시설 하나없던 수원시에 미술관이 생김으로써 지역미술인들은 물론 시민들에게 기대와 활기를 모으게 했다.게다가 수원시가 미술관의 보다

문화 | 경기일보 | 2000-06-12 00:00

사단법인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책읽는 가정 가꾸기 운동’거리캠페인이 지난 10일 오후 2시 수원시 장안구 장안공원에서 열렸다.‘책을 많이 읽은 국민이 선진국을 건설한다’라는 모토로 독서를 통한 국민의식을 개혁하고자 지난 4월29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포항 등 전국에서 개최돼 온 이 행사는 수원지역에도 독서운동을 전파하기 위해 열렸다.

문화 | 경기일보 | 2000-06-12 00:00

‘2000 새로운 예술의 해’를 맞이하여 온 시민이 한데 어울리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인 ‘제9회 수원예술제’가 16일부터 18일까지 수원시 장안구 만석공원내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예총수원지부(지부장 서효선)가 주최하고 수원미술·문인·음악·무용·국악·사진작?ㅏП立ㅏЭ므鰕?등 8개 회원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02년 월드컵 수원경기대회

문화 | 경기일보 | 2000-06-10 00:00

군포시연극협회(회장 조동관)는 오는 17·18일 양일간 군포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태을단막극축제’를 연다. 이번 단막극축제에는 극단 수리산의 ‘어머니’(이서향 작), 극단 금시조의 ‘풍선껌’ (공동창작), 연극마을의 ‘수업’(이오네스코 작) 등이 각각 공연된다.이번 공연작품의 줄거리는 ‘어머니’의 경우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 여성의 모성애를 그렸고 ‘풍선껌’

문화 | 경기일보 | 2000-06-10 00:00

보물 제282호 여주 고달사지 쌍사자 석등의 완벽한 복원이 가능해졌다.이같은 사실은 9일 경기도박물관·경기문화재단 부설 기전문화재연구원 공동발굴조사단(단장 장경호)이 사적 제382호인 여주 고달사지 2차 발굴조사 결과에 대한 현장설명회에서 밝혀졌다.764년 창건된 것으로 알려진 고달사(高達寺)는 고려 초기 3대 선원(禪院)의 하나로 꼽힐 만큼 명성이 드높았

문화 | 경기일보 | 2000-06-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