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257건)

한가위 음식은 시절식 가운데 음식 종류와 색상이 화려하다. 오곡백과가 결실을 맺어 추수를 시작하는 때라 햇곡식, 햇과일을 비롯한 신선하고 맛있는 재료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가족 간의 사랑과 정성이 깃든 음식은 그 무엇에도 비할 바 없이 맛있고 풍요롭다. “푼주의 송편이 주발 뚜껑 송편 맛보다 못하다”라는 속담이 생각난다. 송편을 찔 때도 솔잎을 깔고 찌면 소나무의 기운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한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 가족들과 맛있는 송편으로 건강한 한가위 맞이하길 기원해 본다.홍채원 사진작가

문화 | 홍채원 사진작가 | 2021-09-16 18:18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권은 피해자 측이 그 손해와 가해자를 안 날부터 3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소멸시효가 완성한다(민법 제766조 제1항). 여기에서 손해를 안다는 것은 현실로 손해발생을 안 경우뿐만 아니라 손해발생을 예견할 수 있을 때를 포함한다. 후유증 등으로 불법행위 당시에는 전혀 예견할 수 없었던 새로운 손해가 발생했다거나 예상 외로 손해가 확대된 경우에는 그러한 사유가 판명된 때에 새로이 발생하거나 확대된 손해를 알았다고 본다. 이와 같이 새로이 발생하거나 확대된 손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한 사유가 판명된 때부터 소멸시

문화 | 임한흠 변호사 | 2021-09-16 17:18

■자동차 극장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자!깊어가는 가을, 자동차 극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경기문화재단은 경기상상캠퍼스 야외 주차장에서 영화 상영회 ‘별 헤는 밤’을 진행한다.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영화를 구성했다. 18일에는 가치봄영화제 대상을 받은 , 19일에는 2018년 개봉작 을 상영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회차 당 자동차 50대 내외(2인 탑승 권장) 입장 가능하다. 예약은 지지씨멤버스에서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백신 접종자 우대부터 저렴한 티켓까지…풍성한 한가위 영화관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1-09-16 17:13

■극장 장악한 화려한 액션…, 지난 15일 개봉한 한국 영화 가 하루 만에 관객 4만7천33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는 영화 제목과 같이 보이스피싱을 다룬 리얼범죄액션이다. 부산 건설현장 직원들을 상대로 딸의 병원비부터 아파트 중도금까지 당일 현장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보이스피싱으로 목숨 같은 돈을 잃게 된다. 현장작업반장인 전직형사 ‘서준’은 가족과 동료들의 돈 30억원을 되찾기 위해 보이스피싱 조직을 추적하기 시작해 콜센터 본거지에서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 프

문화일반 | 김은진 기자 | 2021-09-16 16:29

민족의 명절, 추석 연휴가 다가왔다. 코로나19로 모임과 행사가 쉽지 않은 만큼, 올해도 아쉬운 소리가 곳곳에서 들린다. 하지만 너무 아쉬워할 것 없다. 경기지역 곳곳에서 추석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공연, 전시가 열린다. 집콕족도 나들이족도 즐길 수도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알아봤다.■전통문화 즐기며, 추석 느낌 제대로대가족의 만남이 어려운 요즘, 명절 기분을 내고 싶다면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곳으로 가보자. 한국민속촌은 18~22일 특별 행사 ‘추석이 왔어요’를 진행한다. 추석 명절에 가족이 즐길 풍성한 세시 행사가 열린다.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1-09-16 16:21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차별ㆍ혐오가 증가했습니다. 왜 분노의 시대가 됐고, 왜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15일 오후 ‘2021 민주시민교육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회는 ‘사회적 혐오와 갈등을 넘어 상생으로’라는 주제로 방송인 서경석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치러졌다.먼저 첫 무대에 오른 오찬호 작가는 ‘일상 속 차별과 혐오의 씨앗들’을 주제로 들고 왔다. 그는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는 일자리, 장애인을 외면하는 현상 등을 예시로 꺼내면서 “차별

문화일반 | 이연우 기자 | 2021-09-15 19:56

시인 손태영이 22편의 산문을 통해 우리나라 시사에 남을 열아홉 시인의 작품을 해설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우리가 알던 기존의 한국시 해석에 반기를 든다. 시인은 책을 낸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시의 내적 구조와는 별개로 읽고 시의 내용과 다르게 습관적으로 읽어온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정형화된 문학 교육에 의해 시를 잘못 읽어왔던 결과이다.”(빗방울화석 刊)는 국내 대표적인 시인들의 시를 다시 해석하고, 세밀한 비평적 해설을 더한다. 김우진, 김소월, 한용운, 이상, 김영랑, 김기림,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21-09-15 16:22

위대한 문학은 본질적으로 위대한 사랑 이야기이다. 사랑을 직접 다루고 있느냐 아니냐에 상관없이 그렇다.(오도스 刊)경희대학교 감정문화연구소에서 ‘근대 소설과 감정의 역사적 변화’라는 주제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기획한 결과물이다. 책은 세계문학으로 16가지 사랑을 읽어낸다. , , , , 등 고전뿐만 아니라 은희경의 , 무라타 사야카의 등에 이르기까지 문학작품을 통해 사랑의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21-09-15 15:55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IYF 영어 말하기 대회’가 온라인으로 열린다.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제21회 IYF 영어말하기대회’는 다음 달 9일(중ㆍ고등부), 16일(대학부)까지 원고를 접수한다.원고 공통 주제는 ‘나의 꿈’, ‘감동적인 순간’, ‘내가 존경하는 인물’, ‘교류·절제·사고력’이다.여기에 ▲중ㆍ고등부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인재상’, ‘21세기 지구문제와 나의 역할’ ▲대학부는 ‘21세기 지구환경문제 인식 및 해결방안 제시’, ‘로봇과 공존하는 미래에서의 인간의 역할’이 추가된다. 중ㆍ고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1-09-15 15:55

아스텍 시대에는 태양신의 생명력을 지키기 위해 사람을 제물로 공양하던 태양숭배 신앙이었지만 누에바 에스파냐 시대에는 침략자 에르난 코르테스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매일매일 여러분을 위해 피를 대신 흘려주기 때문에 태양은 절대 사그라지지 않는다”라는 말로 가톨릭으로의 개종을 독려했다.식민 초기 원주민들은 개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생각만큼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성모 마리아가 후안 디에고에게 발현한 후 빠른 속도로 개종이 이루어져 태양에 영원한 생명력을 공급하기 위한 명분의 인신 공양은 사라졌다. 그 후 도시에는 교회가

문화 | 박태수 수필가 | 2021-09-15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