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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플레이션이 예사롭지 않다.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3년 만에 5%대로 상승하면서 미 연준은 지난 9월 올해와 내년의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6개월 연속 2%대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경제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채 물가만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불황 속 물가 상승)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물가가 장기간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경제주체들은 앞으로도 물가가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경제주체들이 예상하고 있는 미래의 인플

경제 | 나현주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제조사팀 과장 | 2021-10-12 16:51

“국내 7대 전통시장으로 꼽히는 광명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이항기 광명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65)은 선임 이사장들이 잘 닦아온 운영체계에, 조합이 가진 장점과 특색을 잘 활용해 늘 앞서나가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광명전통시장은 지난 1970년 12월 상인들이 광명사거리에 모여 물건을 팔기 시작하며 형성됐다. 이후 5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면서 시를 상징하는 전통시장이 됐다. 게다가 지하철 7호선 개통으로 인해 시장의 접근성 또한 높아지면서 서울시를 비롯, 다른 지역에서도 즐

경제 | 김경수 기자 | 2021-10-12 10:15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이 분기 사상 처음으로 70조원을 돌파, 역대 최대 매출 달성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영업이익은 역대 분기 기준으로 두 번째로 높은 15조8천억원을 기록하면서, 연간 실적 5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잠정 경영실적(연결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 73조원, 영업이익 15조8천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 대비 매출은 9.02%, 영업이익은 27.94% 증가한 것이다.지난 2분기부터 살아나기 시작한 반도체가 호실적을 견인했다. 주력인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고정거래가격이

경제일반 | 김경수 기자 | 2021-10-08 09:15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이 시작된 가운데 경기지역 아파트의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단기간에 집값이 크게 뛴 데다 지난달부터 이어진 금융당국의 대출 조이기 영향으로 실수요자들의 매수세가 꺾인 탓으로 풀이된다.7일 경기부동산포털의 부동산거래현황에 따르면 9월 경기도 아파트 매매 건수는 7천64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3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1년 전(1만3천313건)보다 42.5% 감소한 수치다. 올해 6월(1만3천265건), 7월(1만5천117건), 8월(1만3천607건)과 비교해도 눈에 띄게 줄었다.9월 전ㆍ월

부동산 | 한수진 기자 | 2021-10-07 18:09

“경력단절로 인해 우울증이 찾아오는 등 힘든 시기 보냈는데…‘타일러’로 활기찬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7일 화성시 병점동에서 만난 전린씨(40)는 경력단절을 끝내고 새로운 일자리를 얻게 된 소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부산 출신인 전씨는 과거 결혼하기 전까지 부산에 거주하며 건축 분야 CG 회사에서 조감도와 투시도 등을 만드는 업무를 했다. 해당 경력을 살려 직업훈련학교에서 CG 관련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그러나 전씨는 결혼을 하게 되면서 경력단절을 겪어야만 했다.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임신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에

경제일반 | 채태병 기자 | 2021-10-07 18:09

“신선 농산물로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차려보세요”7일 오후 2시께 이천시 율현동 이천로컬푸드센터.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싱싱함을 자랑하는 이천 지역의 농산물을 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역에서 갓 수확한 농산물을 여러 단계의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농가가 직접 매대에 농산물을 진열하다보니 최상의 싱싱함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호박, 표고버섯, 배, 사과, 쌀, 건고추, 고구마, 복숭아 등 각양각색의 농산물이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았다.특히 이천로컬푸드센터(센터)에서는 매장 입구에 행정구역별로 농민의 사진과 재배 농산물, 전화번호 등

소비자·유통 | 김승수 기자 | 2021-10-07 18:09

삼성전자가 고객 경험 혁신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차세대 기술에 대한 전략 모색에 나선다.삼성전자는 오는 26일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1(SDC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부터 업계 관계자들과 차세대 개발 서비스를 논의하고 교류하는 SDC를 개최해 왔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됐지만 올해는 온라인 개최를 결정, 2년 만에 행사를 재개하게 됐다.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고동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기조연설을 맡아 자사의 소프트웨어ㆍ서비스ㆍ플랫폼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고객

경제일반 | 김경수 기자 | 2021-10-07 18:09

다인인베스트 연구소(대표 한만식)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한 분석자료를 공개했다.7일 다인인베스트 연구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달 초부터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6천만원 대에 안착했다. 비트코인은 중국발 악재로 9월 말 약세를 보였지만 지난 1일부터 하락이 멈추고 상승이 시작됐고, 6천만원을 돌파하며 가격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알트코인이 정체된 상황에서 홀로 오르는 비트코인의 독주가 시작돼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상승장 진입에 대한 기대 심리가 커지고 있다는 게 다인인베스트 연구소의 설명이다.연구소는 공개 자료에서

경제일반 | 홍완식 기자 | 2021-10-07 18:09

국내 7대 전통시장으로 손꼽히는 광명전통시장 인근에 외국계 창고형 대형마트 입점이 예정되면서 시장 상인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6일 광명시와 광명전통시장 등에 따르면 내년 6월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아이파크 지하에 외국계 대형마트인 ‘코스트코’가 입점한다. 코스트코가 들어설 부지는 광명전통시장으로부터 약 2㎞ 떨어진 곳이다. 차량으로 불과 10분 남짓한 거리다.이미 광명시에는 지난 2012년 12월 코스트코가 입점해 있다. 당시 시장 상인들은 대형마트 입점을 반대하는 기자회견과 집회를 수차례 개최하는 등 반대 목소리를 높이며 광

경제일반 | 김경수 기자 | 2021-10-06 17:20

안양도시공사가 ‘특혜 의혹’이 불거진 박달스마트밸리(서안양 친환경 융합) 공모사업을 재공고(경기일보 4일자 1면)한다고 밝힌 가운데,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재공모를 발표했다.5일 안양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도시공사는 민간사업자 재공모를 홈페이지에 재공고한 뒤 오는 12~14일 사업참여의향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박달스마트밸리는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탄약대대 일원 328만㎡ 가운데 114만㎡에 탄약고를 지하화하고, 나머지 214만㎡에 4차 산업 중심의 첨단산업과 문화ㆍ주거가 어우러진 스마트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안양시 | 김경수 기자 | 2021-10-05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