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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합시다.”19일 오전 9시께 인천 남동구 논현고등학교.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강조하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온다.20일 고3학년 8개 학급 214명의 등교를 하루 앞두고 각종 방역수칙에 대한 점검에 나선 것이다.건물 인근부터 본관 로비까지는 바닥에 대기 위치를 표시하는 발바닥 그림이 약 60㎝ 간격으로 붙어 있다.교실에 들어서기 전 학생 1명씩을 열 화상 카메라로 확인해야 하는데, 대기 중인 학생들의 ‘거리두기’를 위한 조치다.카메라를 확인하는 교직원 2명은 방문자 1명씩 체온을

인천교육 | 조윤진 기자 | 2020-05-19 19:15

교육당국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등교를 강행하면서 학생·학부모·교사의 불안이 극에 달했다.당장 학교는 가야하는데, 인천지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감염에 대한 우려를 떨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인천의 한 고교 3학년 A양은 “한 학원강사의 거짓말 때문에 많은 학생과 택시기사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대로 등교해도 되는건지 너무 불안하다”며 “어느때보다 공부에 집중해야 할 시기인데,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을 생각을 하면 자퇴까지 고려하게 된다”고 했다.또다른 고교 3학년 B양(18)은 “만약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인천교육 | 이수민 기자 | 2020-05-19 19:15

코로나19가 재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인천지역 일부 교육지원청이 집합 연수를 강행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온다.1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학교 폭력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영상물로 대체했다.시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도 이 방침에 따라야하지만, 일부 기관에서는 영상물 연수와 별개로 집합 연수를 강행하고 있다.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37개 학교를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각각 34명·37명의 교사를 모아 2시간 동안 교육했다.이보다 앞선 지난 6일과 4월 27~29일 서부교육지원청의 집합 연

인천교육 | 조윤진 기자 | 2020-05-12 18:56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 속출로 코로나19의 재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고3 학생들의 등교 개학을 1주일 연기하기로 했다.11일 오후 교육부는 긴급 브리핑을 열어 “질병관리본부 등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학생 안전보장을 위해 고3학생의 등교수업을 1주일 연기하기로 불가피하게 결정했다”고 밝혔다.고3 학생들의 등교개학이 미뤄지면서 다른 학년의 개학도 모두 1주일 연기한다.교육부는 또 “이태원 유흥업소를 방문했거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사람이 있다면 발열 등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빨리 검사를 받길 권고한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예방에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0-05-11 19:04

경인여자대학교 제26대 한결 총학생회는 계양경찰서와 함께 학우들이 안심하고 교내 화장실 및 다중이용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몰래카메라 설치 점검을 했다고 10일 밝혔다.몰래카메라 설치 점검은 본관, 봉아관, 미래관, 스포토피아, 기념관 등 전체 건물을 대상으로 했다. 특히, 화장실, 샤워실 및 탈의실을 중심으로 했다.서윤아(비서행정과) 총학생회장은 “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결과 문제점은 전혀 발견하지 않았다”며 “앞으로 총학생회는 학우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라고 했다.한편,

인천교육 | 송길호 기자 | 2020-05-10 14:39

국립 인천대학교 제3대 총장 후보자 3명이 나왔다.7일 인천대에 따르면 총장추천위원회는 이날 정책평가를 거친 끝에 5명의 후보 중 이사회에 추천할 3명을 정했다.1위는 최계운 명예교수(66)가 차지했고, 2위는 박인호 명예교수(65), 3위는 이찬근 무역학부 교수(64) 순이다.총추위는 후보자의 순위는 공개하되 구체적인 점수 등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앞서 총추위는 지난 4월 17일 예비후보자 5명을 선정했다.지난 4월 28일에는 3명의 후보자가 합동연설회를 했고, 지난 6일 정책토론회도 했다.이사회는 오는 13일까지 총추위가 추천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0-05-07 20:11

가천대학교 학생들이 학교측의 일방적인 화상·대면강의 병행 방침에 반발하고 있다.학생들은 전체 학생의 70% 이상이 화상강의를 원하는데, 학교측이 대면강의를 도입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가천대는 오는 11일부터 60명 이하 강의는 모두 대면·화상강의 병행 체제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대학이 이 같은 방침을 내놓자 학생들은 즉각 반발했다.지난 4월 24일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총학생회 설문조사 결과를 무시한 처사라는 이유다.당시 설문조사에서는 73.4%에 달하는 학생들이 1학기 전체 실시간 화상강의를 원한다고 답했다.대면강의 병행

인천교육 | 조윤진 기자 | 2020-05-06 18:25

국립 인천대학교의 제3대 총장 선거전이 본격화하면서 특정 후보자에 대한 고발이 나왔다.4일 복수의 인천대 학생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5명이 경쟁하는 총장 선거에서 후보자인 A교수에 대한 학생들의 폭로가 나오고 있다.과거 A 교수의 수업을 들었다는 학생들 사이에서 수업 도중 욕설을 하거나 폭언을 했다는 등의 폭로가 주요 내용이다.인천대학생 B씨는 “오래 전부터 A교수가 학생들에게 욕설을 하고, 수업도 강압적인 말투로 해 불만이 많았다”며 “이번에 총장 후보로 나온 것을 보고 문제를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인천대학생들의 익명 커뮤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0-05-04 19:32

정부가 오는 13일부터 순차 등교를 예고하면서 인천시교육청도 등교 준비에 돌입했다.교육부는 4일 오후4시 공식 브리핑을 열고 13일부터 학년별 등교수업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9일 온라인 개학을 도입한지 25일만이다.교육부에 따르면 진로·진학 부담 고등학교 3학년은 5월 연휴기간이 7일이 경과한 시점인 13일부터 등교수업을 받는다. 이외 대다수 학생의 등교수업은 5월 연휴기간 후 최소 14일이 지난 시점이 적절하다고 보고 20일을 순차등교 시점으로 잡았다.이에 따라 오는 20일 고등학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인천교육 | 조윤진 기자 | 2020-05-04 19:08

국립 인천대학교 총장 선거가 본격화하면서 총장추천위원회를 거친 예비후보자 5명의 공약전이 치열하다. 대부분 연구중심의 대학발전과 교육환경 개선, 지역사회와의 소통 등 3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 발전을 위한 적임자는 자신이라 주장하고 있다.■ 기호1번 이찬근이찬근 무역학부 교수(64)는 1994년부터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로 근무했다.2017년 3~12월 부총장으로 일하며 실무 경험을 다지기도 했다. 그는 ▲원칙에 입각한 보직 및 직원 조교 인사 ▲양질의 취업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빅데이터 기반의 학생 개인별 진로·취업·창업 밀착지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0-04-30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