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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AutoLand 화성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가 ‘기아 ECO 서포터즈’와 친환경 교육 및 프로그램에 나선다. 7월 마지막 주 소개할 팀은 김아영(20), 김윤정(21), 도형준(24), 손유정(20) 학생으로 구성된 ‘기아드림즈’다. 이 팀은 분리배출로 자원 선순환에 동참하자는 주제로 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하 기아드림즈 팀이 작성한 글.■2050 탄소중립…소각 어떻게 하나지난해 10월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문화 | 이연우 기자 | 2021-07-29 13:16

코로나19 장기화로 영화의 다양성이 커졌다. 야외 여가활동에 제약이 걸린 반대급부로 실내에서 영화 관람을 즐기는 ‘집콕족’이 증가하면서 올 상반기 관람등급별ㆍ장르별 개봉작이 확대된 것이다.29일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6월까지 관람 등급분류를 받은 영화는 총 1천674편이다. 이는 2020년 같은 기간 1천483편과 비교했을 때 191편(약 12.9%) 증가한 수치다. 2020년에도 등급분류를 받은 영화는 전년 대비 18.1% 상승한 바 있다. 즉 코로나19 시대에서 등급분류 편수가 계속 오르고 있다는 의미다.

문화일반 | 이연우 기자 | 2021-07-29 11:21

서로 다른 장르의 작품이 만나 다른 듯 같은 조화를 가져왔다. 강행복ㆍ김상구ㆍ김재홍 세 작가가 만나 이뤄낸 합이다.수원 해움미술관은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하는 전시 관련,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전시는 판화를 주로 해온 강행복ㆍ김상구 작가와 회화 작업을 해온 김재홍 작가가 만나 공통점을 찾아냄으로써 시작됐다. 세 작가는 자신만의 세계가 확고해 공통점을 떠올리기 쉽지 않다. 하지만 이들의 작품을 깊게 살펴보면 두 장르 모두 그림을 그리고 새기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지난 28일 열린

문화일반 | 김은진 기자 | 2021-07-29 11:03

한국경제가 깊은 늪에 빠져 있다. 넘치는 청년실업과 저출산, 고령화로 수렁에 빠진 가운데 전대미문의 코로나19마저 한국 경제를 덮쳤다. 이런 가운데 정재철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80)가 최근 (도서출판 진흥 刊)를 펴내 주목을 끌고 있다.저자는 40여 년간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현실 경제 문제에 늘 관심을 갖고 정책 제안은 물론 신문이나 잡지 등을 통해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꾸준히 제시해왔다. 책은 저자가 40여 년간 주요 신문 등에 게재한 130여 편의 글을 엮었다.최근 기자와 만난 정 교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1-07-28 17:58

한국기자협회 등 5개 언론 단체가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반헌법적 언론중재법 개정을 즉각 중단하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한국기자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신문협회·한국여기자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언론 5개 단체는 지난 2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에서 의결한 언론중재법 개정안(대안)에 대해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28일 채택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개정안은 신문·방송사, 인터넷신문사가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에 따라 허위·조작보도를 했을 때 손해액의 5배 이내에서 징벌적 손해배

문화일반 | 권재민 기자 | 2021-07-28 17:00

우리는 모두 잠재적 정신질환자일 수 있다. 병원에서 정신치료를 받는 이들의 질환은 사실 현대인 모두가 겪는 물리적ㆍ정신적 생활 불안정과 압박, 구속에서 비롯된다. 정신병원에서 일했던 오동명 작가의 말이다.은 오동명 작가가 직접 정신병원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현대사회의 아픈 모습과 그것들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오 작가는 범람하는 정보, 편리하지만 위험한 요소 등으로 인해 현대인의 사고가 하나로 묶였다고 말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하나의 사고는 다수를 지배하고 ‘다수의, 다수에 의한, 다수를 위한

출판·도서 | 김은진 기자 | 2021-07-28 10:12

조선 말기 내방가사로 전해지는 ‘덴동어미화전가’와 1998년 출간된 책 의 두 이야기를 조합한 소설이 등장했다. 오동명 작가의 다.오동명 작가는 200년 전 영주지역에서 태어나 4번 결혼해 4명의 남편과 모두 사별하는 질곡 많은 삶을 살았던 ‘덴동어미’와 의붓아버지에게서 도망치면서 이 남자, 저 남자에게 전전하며 비극적인 삶의 말로를 예고했던 ‘봉순이 언니’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이 책을 만들었다. 그는 ‘덴동어미’와 ‘봉순이 언니’의 삶이 별반 다를 것 없다고 본다. 오 작가는 단순히 태생의 비극에

출판·도서 | 김은진 기자 | 2021-07-28 09:23

박영준은 1915년 11월1일 중국 용정시에서 독립유공자 박찬익의 4남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독립운동에 나서게 된 인물이다.그의 아버지 박찬익은 관립상공학교와 수원농림학교에 재학 중 국권회복을 위한 모의를 여러 차례 하다 퇴학을 당했다. 이후 신민회에서 활동하면서 대종교에 입교해 만주로 망명, 서일 등과 중광단을 조직해 항일무장세력 결성에 힘썼다. 박찬익은 중국과 교섭을 벌여 총 300정과 수류탄 150발 등을 구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외교적 성과는 임시정부 외교관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밑거름이 됐다

문화 | 김형목 ㈔선인역사문화연구소 연구이사 | 2021-07-28 09:14

성당을 둘러보고 밖으로 나와 대통령 궁 옆길을 걷는다. 궁은 원래 아스테카 제국의 왕궁이 있던 자리에 누에바 에스파냐 시절 총독부 건물로 지었으나 지금은 대통령 궁으로 사용하고 있다. 광장 집회 때문에 궁 주변은 경찰 경비가 삼엄해 내부 구경을 포기하고 골목길로 들어선다.대통령 궁 뒷길에는 보따리상들이 여행자를 상대로 짝퉁 물건을 파는 노점상이 많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외마디 외침에 순식간에 모두 사라진다. 대통령 궁 부근이라 보따리 장사를 할 수 없는 곳인지는 알 수 없지만 경찰 단속 때문이다. 어려운 사람들의 삶이 있는 현장을

문화 | 박태수 수필가 | 2021-07-28 09:14

여름 한나절 진순분 맴맴맴 뙤약볕에매미울음 높아지고온 들판 타닥타닥곡식이 여무는 소리햇과일 단물 드는 향기여름이 익어갑니다우릉우릉 소나기한차례 지나가면어린 나무 쑥쑥 키 크고짹째굴 참새 목 축일 때하늘 물 풍덩 뛰어든 구름쪽배 둥둥 밀고 갑니다. 어려운 과정 거쳐야 얻는 소중한 결실여름 한낮은 뜨겁다 못해 펄펄 끓는다. 그러나 그 펄펄 끓음 속에서 곡식이 익어가고 햇과일엔 단물이 든다. 그건 하나의 시련이다. 그렇지만 얼마나 고마운 시련인가. 세상만사치고 시련 없이 이루어지는 건 하나도 없다. 그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소 소기

문화 | 윤수천 아동문학가 | 2021-07-27 17:29